얼마전 t.v를 통해서 탤런트 박진희씨가 수소 화장품이랑 텀블러를 사용해보고 너무 좋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는 모습을 보면서 얼마나 좋길래 저러지??? 하면서 좀 궁금했습니다. 수소 텀블러가 색이 변할때는 신기하기도 했구요.

그런데 마침 가까운 지인이 아르미유 화장품을 써봤는데 진짜 너무 좋다고 해서 저도 쓰게 됐습니다.

처음에 화면으로만 보다가 직접보니까 푸른색 용기가 수정처럼 반짝 반짝한 칼라를 띄는데 뭔가 시원하고 고급진 느낌을 받았습니다.

향도 은은하고 신선한데다가 계속 맡아도 질리지 않고 뭔가 새로운 느낌? 그 자체가 참 좋았구요.

아침에 일어나 세안하고 아르미유를 바르면서 은은향 향을 맡으며 힐링하는 기분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아침과 저녁으로 1단계부터 4단계까지 쓰는데 밤에 바르고 아침에 일어나 얼굴을 만져보면 부드럽고 촉촉함이 느껴져서 정말 만족스러워요.

수소화장품이어서 그런지 정말 흡수되는게 확실히 좀 다른것 같아요.

얼마 전 친정 엄마와 베트남 여행 갔을때는 아르미유 샘플을 챙겨 가서 엄마와 함께 썼는데 엄마도 촉촉하고 좋다고 하시더군요.

엄마와 함께 화장을 하며 좋구나~ 좋아~를 반복했답니다. 덕분에 여행도 더 즐거웠던것 같아요.ㅎㅎ

아르미유~

더 많은 분들이 사용해보시고 다들 예뻐지셨으면 좋겠어요.

앞으로 기초 뿐만아니라 더 다양한 제품이 나와서 제 피부에 더 좋은 영양를 줄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기회가 되면 수소 텀블러도 써보고 싶여요~~~.